미래세대 동행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올해 총 88명의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래세대 동행' 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3회차 활동에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소속 이주배경 청소년 3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섬마을 걸어요' 프로그램을 즐기고, 생활 폐품을 활용한 음악 창작 활동 '두드리', 그리고 캠프 파이어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한국 청소년 활동 문화를 만끽했다.

'미래세대 동행'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보유한 청소년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체험 기회와 또래 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올해 4월, 수원·안산·화성 지역의 글로벌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총 3회에 걸쳐 지역별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활동을 기획 및 운영했다.

앞서 6월에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청소년 29명이, 8월에는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 청소년 26명이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1회차 96점, 2회차 86점, 3회차 90점으로 평균 90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재단은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와 함께 수렴된 개선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김현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재단이 가진 시설과 자원을 적극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재단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