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는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 기본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군포그냥드림센터’가 지난 19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포시 오금로 77에 자리 잡은 이곳은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그냥드림사업’은 복잡한 신청 절차나 까다로운 소득 증빙 없이도 대상자에게 즉각적으로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시는 기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웠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을 공공복지망에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지역 주민, 관련 기관 관계자, 그리고 센터 운영에 힘을 보탠 후원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기존에는 위기 사유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주로 동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복지 부서를 거쳐야 했으나, 이제는 군포그냥드림센터가 이러한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군포그냥드림센터가 지역사회의 또 다른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서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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