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문턱부터 2028 대입까지, ‘입시 나침반’ 되어주는 종로 (종로구 제공)



[PEDIEN] 서울 종로구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 가정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를 처음 치르게 될 고교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진학 경로 선택부터 대입 준비의 틀을 잡는 단계까지,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길잡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설명회인 '고교 진학 가이드 설명회'는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 종로구청 10층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진로·진학 업무를 담당했던 현장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고등학교 입학 전형 절차와 유형별 특징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학교 선택 시 놓치기 쉬운 부분과 입학 후 학교생활을 성공적으로 설계하는 방법까지 다뤄, 자녀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선택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8학년도 개편 입시제도 대응전략 설명회'가 진행된다.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로 알려진 정제원 선생님이 강연자로 나서, 개편될 입시 제도의 핵심 쟁점을 명확히 짚어준다. 더불어 고교 1·2학년 학생들이 남은 학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설계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설명회 모두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개별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고교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이며, 각 행사별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고교 진학 가이드 설명회' 신청은 10월 14일부터 종로구청 누리집과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가능하며, '2028학년도 개편 입시제도 대응전략 설명회' 접수는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 아동청소년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고등학교 선택이라는 첫 갈림길부터 대학 진학이라는 결승선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믿고 기댈 수 있는 기준점을 세우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진학 준비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