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에서 교류로 나눔에서 공감으로…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더해진 온기 (여수시 제공)



[PEDIEN]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한층 풍성한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박람회장에는 인근 지자체의 홍보 협력 약속과 더불어 여수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별한 행사, 그리고 지역 단체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박람회장을 직접 방문하여 광양시민 대상 박람회 홍보를 약속했다. 이는 섬과 육지의 활발한 교류가 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듯, 지역 간의 협력을 통해 박람회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날 박람회장에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여수 지역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장서 개최' 행사가 열렸다. 또한, 여수시한의사회는 따뜻한 쌍화차와 정성껏 준비한 전통 향낭을 직접 전달하며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이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섬과 육지의 활발한 교류가 섬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열어가듯, 여수세계섬박람회도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고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전시와 체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섬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9월 5일 개막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며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