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운영 및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6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는 학교 행정실장을 포함한 총 2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인식 전환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설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유지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경남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햇빛이음학교 사업 등 주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대한 소개로 시작했다. 햇빛이음학교 사업은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이를 기후·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하는 혁신적인 사업이다.
이어 연수 참가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배우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유지 관리 방법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이는 학교 구성원들이 에너지 전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경남교육청은 햇빛이음학교 사업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통해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탄소 중립 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되는 신·재생에너지 인식 전환 연수를 통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설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체계적인 유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설비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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