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대상자들의 처우 개선과 장애인 복지 시설 확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의장은 지난 16일 남양주시보훈회관과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보훈회관에서는 노후화된 시설 문제와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신원식 남양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 대표들의 건의를 청취했다.
김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가 타 시군과 비교했을 때 미흡한 점이 있음을 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 단시간 내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의회에서 각별히 신경 써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훈 가족들이 회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LED 등 교체 등 시설물 정비 예산을 면밀히 검토하고,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집행부와 보훈수당 인상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보훈단체와의 간담회를 마친 후, 김 의장은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으로 이동해 김소영 관장 및 관련 부서 담당자들로부터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소영 관장은 "지역에 상관없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복지관을 찾는 분들이 많아 좁은 공간에 이용객 밀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이용자들의 이동 동선에 제약을 주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까지 낳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김진희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는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협소한 복지관 내부 공간 확보를 위한 보호 작업장 외부 분리 및 청사 주차 문제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진희 의장의 현장 방문은 보훈 대상자 예우 강화와 장애인 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남양주시의 노력이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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