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관내 지식산업센터를 찾아 입주기업 대표들과 직접 만나 경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0월 16일 열린 이번 간담회는 현재 의정부시에 민락동과 고산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집적된 산업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개소 이후 지속된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경영 부담은 가중되었으며, 주변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부족에 대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식산업센터 A동 앞 버스정류장을 포함한 주변 교통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출퇴근길 불편 사항을 살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입주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퇴근길 버스정류장 이용 편의 제고와 주차 공간 확충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을 소관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통, 주차 등 인프라 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소한 불편부터 하나씩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최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간담회, 의정부시상공회 월례회 등에 잇따라 참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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