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27가구에 상비약을 담은 구급약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나눔 협력 사업의 하나로 구급약 꾸러미 전달을 계기로 취약계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찾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두통약, 소화제, 연고 등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상비약이 담겼다.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는 방문 과정에서 살핀 가구별 어려움을 바탕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정훈 불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구급약 꾸러미는 문을 두드리는 계기일 뿐, 직접 얼굴을 보고 안부를 묻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며 “방문에서 만난 이웃들의 사정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해범 불광1동장은 “몸이 아플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상비약이 혼자 지내는 이웃에게는 작지만 꼭 필요한 물품”이라며 “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계속 찾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