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중랑구가 오는 11월 29일 개최하는 '제4회 중랑구 강소천 어린이 동요제'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 있는 아동문학가 강소천 선생의 숭고한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동요제는 올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초등학생에게만 국한되었던 참가 대상을 유치부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을 노래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참가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6세에서 7세 사이의 미취학 아동과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0월 13일부터 시작하여 11월 3일 오후 2시에 마감된다. 참가 희망자는 중랑구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이후 작성된 서류와 함께 본인의 가창 실력을 담은 동영상 파일을 공고문에 명시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 선정을 위한 예선 심사는 제출된 동영상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이들의 화려한 본선 무대는 11월 29일 오후 2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동요 경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시상식도 함께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소천 어린이 동요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노래로 서로 소통하고 소중한 무대 경험을 쌓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유치부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지역 어린이들이 동요제에 참여하여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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