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수도군단 합동 실기동훈련 참관…지역 통합방위 협력 강화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는 지난 14일, 조용익 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재향군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장도훈련장에서 진행된 수도군단 합동 실기동훈련을 참관했다. 이번 참관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제17보병사단, 수도군단 직할부대, 해병대 제2사단 등 다수의 부대가 참여했으며, 전차, 장갑차, 자주포, 헬기, 정찰용 무인기, 로봇 등 육·해·공군을 아우르는 다양한 첨단 전력이 동원됐다. 훈련은 주요 전력 시연과 실기동훈련을 통해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용익 시장은 현장에서 군의 주요 전력과 합동작전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훈련 종료 후에는 참가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부천시 또한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하고, 앞으로 진행될 호국훈련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호국훈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시민 홍보 등 다방면에 걸쳐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제17보병사단과 논의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여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