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가와사키시 공무원 2명을 초청해 정책연수를 진행했다. 양 도시는 1996년 우호결연 이후 행정, 민간,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연수는 특히 지난 7월 교류 30주년을 기념해 부천시를 방문했던 가와사키시장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둘러본 후,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가와사키시의 요청으로 특별히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연수단은 첫날 부시장 접견과 시청사 견학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등을 위한 '온마음 AI 복지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복지 정책과 관계자는 해당 사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연수단은 소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부천형 스마트경로당'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경기AI혁신클러스터에서는 부천시의 AI 생태계 조성 사업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연수단은 부천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시찰하고 AI·빅데이터 분야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부천시는 스마트도시 운영 현황과 AI·빅데이터 정책을 공유했으며, 양 도시의 실무자들은 관련 정책의 적용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와 가와사키시는 앞으로도 직원 단기 상호 파견 사업을 통해 양 도시의 정책과 행정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이번 연수가 두 도시의 AI·스마트도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정책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상호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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