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 ‘공동학습포 벼 수확 행사’ 개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가 지난 15일 화도읍 금남리 일원 8052㎡ 규모의 공동학습포에서 ‘공동학습포 벼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벼를 수확하고, 이를 통해 얻은 쌀과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 회원들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봄부터 정성껏 가꿔온 벼를 함께 수확하는 기쁨을 나눴다. 공동학습포는 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와 관리를 도맡아 온 결과물이다.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는 10년째 꾸준히 공동학습포에서 수확한 쌀과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지역 농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이정복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장은 “벼 수확에 힘을 보태준 회원들과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직접 생산한 쌀과 수익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의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화도후계농업경영인회는 10년간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