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시는 19세부터 39세까지 하남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청년특화주택' 건설을 위한 주거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민선 9기 공약 사항인 '청년특화주택 건설 협의 추진'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의 수요자 맞춤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중 청년특화주택 분야 참여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는 청년들이 실제로 원하는 주거 형태와 생활 환경을 파악하고, 향후 관련 사업 검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되며, 현재 주거 환경과 불편 사항, 선호하는 주거 면적, 주거지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등을 묻는다. 특히 피트니스센터, 카페, 코인 세탁실, 도서관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편의시설과 희망하는 주거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평소 생활하며 느꼈던 불편함이나 개선 아이디어 등 자유로운 의견 제시도 가능하다.
하남시 주거환경과 주거정책에 관한 자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주요 수요와 건의사항을 주택과, 도시전략과 등 관련 부서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생활 여건과 선호를 고려한 주거 공간 및 편의시설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특화주택 사업 검토에 활용할 방침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주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실제 생활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주거 공간과 필요한 지원이 향후 정책 검토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설문조사 참여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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