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에서 제16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화동 레포츠공원 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양시 게이트볼협회 일산서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4개 팀, 총 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치열한 예선리그를 거쳐 상위 팀들이 결승리그에 진출했으며,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선수들은 한 해 동안 다져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뜨거운 경기를 이어갔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의 영예는 문화B팀에게 돌아갔으며, 중산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 차례의 샷과 섬세한 전략이 요구되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체력적인 부담이 적으면서도 전략적 사고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는 여가 활동으로 평가받는다.
구 관계자는 “매년 대회를 거듭할수록 어르신들의 높아진 실력과 뜨거운 열정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