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 고양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청소년들의 미디어아트 전시회 ‘미디어판타GY’를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미디어아트 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작품을 기획·제작하는 과정 중심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고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총 오후 4시간의 전문 교육과 작품 제작 과정을 거치며 미디어아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자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시각적인 작품으로 구현해냈다.
참여 청소년들은 AI를 활용한 영상 소스 제작, 다양한 디자인 도구 활용,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첨단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팀별 협업을 통해 작품의 주제를 스스로 설정하고 제작 과정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창의성과 협동심을 길렀다.
전시장에서는 이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교육과 제작 과정을 담은 아카이빙 영상과 참여 청소년들을 소개하는 자료 등 사업의 전체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전시에 대한 감상평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으며,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미디어판타GY’ 전시는 단순히 완성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동료들과 협업하며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성장 과정을 함께 조명하는 데 큰 의미를 둔다. 이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전문적인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관련 분야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박차용 관장은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울타리를 넘어 전문적인 디지털 미디어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이야기가 빛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된 작품들을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판타GY’ 전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 열리며,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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