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는 지난 12일 화포천습지과학관 시청각실에서 14명의 화포천습지 생태해설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환경교육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포천습지 생태해설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어린이 등 다양한 교육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교수학습 방법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9월 개관 이후 9만 966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은 습지 및 과학관 전시 해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교수학습방법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어린이 발달 및 학습 특성 이해 △관찰·탐구·놀이·감각체험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습지 체험 프로그램 점검 △현장 운영 및 돌발상황 대처 방안 △프로그램 시연 및 피드백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김해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교육 대상과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태해설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환경교육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화포천습지는 시민과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환경 교육의 장"이라며 "생태해설사들이 교육 대상자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보다 효과적인 환경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