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순현 의원이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파주시 탄현면 지역의 숙원 도로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346억여 원을 확보했다. 이번 확보된 예산은 지방도 359호선 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 190억 원과 지방도 363호선 야동~금승 도로확포장공사 156억 원에 투입된다.
경기도 전체 예산이 감액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현안 사업에 재원이 증액됐다는 점에서 이번 예산 확보는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장기간 지연되었던 사업의 보상 및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파주시 탄현면 주민들이 20년 넘게 기다려 온 대표적인 숙원사업인 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는 탄현면 갈현리에서 축현리까지 약 5.4km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인한 교통 불편은 물론, 교통량 증가와 산업단지 물류 이동에 대한 도로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은 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 부서와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상 및 공사 착수에 필요한 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이번 추경 예산 확보로 남은 토지 보상 절차와 공사 착공이 가능해졌다.
야동~금승 도로확포장공사 역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파주시 야동동에서 탄현면 금승리까지 5.6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이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향후 보상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사업에 15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두 도로 확포장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고, 산업단지로 향하는 차량의 통행 및 물류 이동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20년 넘게 도로 확장을 기다려 온 탄현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주민들의 기다림이 실제 도로 확장과 교통 불편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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