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제1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FLY 다 함께 더 넓게 더 높게'라는 슬로건 아래 국립중앙과학관 테크콘-E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첫날인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서는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나비 드론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AI, 로봇, 우주 등 차세대 딥테크가 이끄는 미래 사회와 청소년을 'K-국방의 주역'으로 조명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은영 국립중앙과학관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의 대중화와 국방의 첨단화 등 미래 국방의 모습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김병조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교수, 전민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구조팀 연구원,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미래기술·신산업 △전통·공동체·사회적 가치 △자아 탐색·가능성 발견 등 총 3개 분야에서 80여 개에 달하는 직업·역량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유성구는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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