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109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첫걸음으로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교육청 학생정신건강센터, 세종이음학교, 그리고 119세종소방전술훈련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세종시교육청의 위기학생 맞춤형 교육과정과 특수학생 교육과정 운영 현황, 그리고 세종시 소방안전 훈련 시설과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강화된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무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종시교육청 학생정신건강센터에서는 위기학생 통합지원체제 구축 지원 시 필요한 사항, 긴급 또는 위기 상담 지원 시작 소요 시간, 센터-교육청-학교 간 소통 상황, 예산 및 인력 확보, 협업 체계 구축 현황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위원회는 청소년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과 맞춤형 치유, 그리고 섬세한 보살핌과 후속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서 방문한 119세종소방전술훈련장에서는 훈련장 시설 및 전반적인 운영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 시연을 참관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살폈다. 위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훈련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이음학교에서는 특수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환경 수용 여건과 특수교육 지원 체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음학교 내 무장애놀이터 활용 현황 및 운영상 난점, 세종시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감 추이와 타 시도 현황 비교, 학교 내 특수교육 학생 지원 시설 활용 현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교육안전위원회 손인수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마무리하며 “교육과 안전은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에서부터 다져진다”고 말하며, 정신건강, 특수교육, 소방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격려를 표했다. 그는 “이번에 수렴한 의견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여 직원들의 고충이 해소되고, 모두에게 필요한 안전과 교육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종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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