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이 지역 관광 500만 시대를 향한 야심찬 목표 달성을 위해 공직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을 마련했다.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지역의 인문학적 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약 500여 명의 공직자와 지역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언론인 출신으로 ‘황장목 금강소나무 창씨개명 되다’와 ‘검은 금 옻칠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김대중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나선다. 김 대표는 강원일보 편집국 부국장 및 영서총지사장, 원주옻칠기공예관 관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경험과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강연을 이끌어간다.

강연의 주제는 ‘스토리텔링과 횡성의 재발견 - 문화·관광의 보물창고 횡성, 500만 관광 시대의 문을 열다’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횡성군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자연 자원에 매력적인 이야기를 입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횡성군이 추진하는 관광 사업의 핵심 전략이다.

박은정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지역 관광 발전의 진정한 힘은 우리가 가진 풍부한 자원에 가치 있는 이야기를 부여하고, 이를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유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인문·문화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500만 관광 시대를 열 새로운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주민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