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는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국산 과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초등돌봄교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가정의 간식비 부담 완화는 물론, 국산 과일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사업에는 총 2억 7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경운초등학교 등 61개교에서 3650여 명의 학생에게 딸기, 참외, 방울토마토 등 경남산 제철 과일을 1인당 150g 내외의 컵과일 형태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지원 사업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 제공되었으며, 9월부터는 지원을 확대하여 매주 1회 정기 공급에 격주 1회 추가 공급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노력은 성장기 아동의 영양 보충을 돕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업은 오는 12월 1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이 사업에 대한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내년에도 초등돌봄교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과일간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먹거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김해시가 미래 세대의 건강과 지역 농업 발전을 동시에 고려하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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