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종주단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경기북부의 평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특별한 여정을 마쳤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평화누리자전거길에서 ‘하나로 종주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하나로 종주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끄는 활동으로, 경기북부의 풍부한 평화·역사·생태 자원을 탐방하며 도전 정신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종주에는 경기도 청소년 20명이 참여하여 김포에서 파주까지 총 154km에 달하는 구간을 자전거로 완주했다.

참여자들은 임진각을 방문해 평화의 상징을 되새기고,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생태계의 중요성을 학습했으며, 캠프그리브스에서는 과거 군 생활을 간접 체험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경험을 했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평화누리자전거길을 달리며 경기북부의 평화와 역사, 생태를 몸으로 직접 경험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