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는 지난 8일,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의 새로운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며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전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케이크 절단,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신청사와 주민 소통공간을 둘러보며 향상된 행정서비스 환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하며 기존 일반 동이었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통합하여 문을 열었다. 이후 지역 주민들에게 행정 및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증가하는 행정·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원도심 활성화 및 동 행정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는 지난 9월 21일 신청사로의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이전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혁신적으로 재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1층에는 약 70㎡ 규모의 개방형 시민 소통 공간인 '시흥 한켠'이 마련되었다. 이곳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청사 이전은 변화하는 대야·신천 지역의 행정 수요에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신청사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행정 공간이자,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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