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가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06개 이마트 매장에서 경북산 홍로사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이후 과일 소비가 줄어드는 시기를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산지에서 출하되는 홍로사과 물량의 원활한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에서는 총 180톤의 경북산 홍로사과가 정상가 1만 2000원에서 17% 할인된 1만원에 판매된다. 추가 원물 지원을 통해 소비자 체감 할인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 왕십리, 자양, 월계점을 비롯해 경기 죽전, 풍산, 평택점, 대구 만촌점, 세종점, 전주점, 서귀포점 등 전국 주요 10개 이마트 매장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판촉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홍로사과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전에 공급되는 홍로사과는 대경사과원예농협의 안동, 영주, 문경 산지유통센터에서 엄선된 물량이 공급된다. 각 매장에는 홍보 현수막이 설치되어 소비자들이 특별전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들어 세 차례의 데일리 특별전을 통해 제철 과일 368톤, 총 23억 9000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소비 촉진과 농가 판로 확대에 힘써왔다. 이번 홍로사과 특별전 역시 이러한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추석 명절 이후에도 제철을 맞은 경북 홍로사과의 소비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줄 수 있도록 소비 촉진 및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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