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PEDIEN] 성주군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운동센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벽진면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기존의 보건소 방문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권 가까이로 보건소가 직접 찾아가 건강을 살피고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운동센터에서는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측정을 비롯해 인바디를 활용한 체성분 분석이 이루어진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증진 상담과 함께 맞춤형 운동 방법, 식생활 관리법 등이 상세히 안내된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운동센터를 이용한 한 주민은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주민들이 느끼는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초고령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11월에는 용암면에서도 '어르신 맞춤형 운동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점진적인 사업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