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리치리치페스티벌 연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의령군 제공)



[PEDIEN] 제5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의령군이 운영한 ‘2026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관내 31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 및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대성종합열처리, 세한이엔지, 엠에스이씨엠을 포함한 10개의 기업은 행사장을 직접 찾아 구직자들과 일대일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총 53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278명은 개별적인 채용 상담을 받았다. 부대행사를 포함하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총 인원은 2100여 명에 달한다.

행사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취업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 검사 등이 제공되었으며, 의령군 일자리 정책 안내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의령군 일자리지원센터는 현장 면접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 대비 멘토링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미취업자들에게도 꾸준히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구직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