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지난 8일,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0명은 진주성, 진주대첩 역사공원, 남강 변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축제장의 전반적인 시설물과 관람 환경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살폈다.
이번 모니터링은 단순히 축제를 즐기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축제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민참여단은 대중교통 이용 편의, 보행 환경의 안전성, 명확한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깨끗하고 편리한 화장실과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의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유아차나 휠체어 이용자도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모두를 위한 포용적인 축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인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축제장을 직접 걸으며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웠던 보행 환경이나 편의시설 등을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작은 불편 하나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큰 목표 아래, 지역의 다양한 생활 환경을 직접 살피고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유등축제 현장 모니터링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진주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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