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0월 9일 개막하는 2026년 코스모스 축제를 앞두고 구리시가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다채로운 꽃으로 단장했다. 시는 시립양묘장에서 직접 기른 백일홍 등 계절 꽃 10종 3만 송이와 국화 1천 송이를 활용해 축제장 곳곳에 아름다운 화단과 사진 촬영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꽃단장은 총 15개소의 화단과 화분, 9개소의 사진 촬영 공간, 그리고 29개의 폴플랜트 화분 설치를 포함한다. 코스모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형형색색의 계절 꽃들은 축제장의 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가을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시립양묘장에서 직접 기른 계절 꽃을 활용하고 시 자체 인력을 투입해 조경 작업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자체적인 노력은 외부에서 꽃을 구매하고 별도의 인력을 투입하는 데 드는 상당한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시는 이를 통해 예산 절감이라는 성과도 동시에 달성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코스모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절 꽃과 사진 촬영 공간을 함께 마련해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고 밝히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립양묘장에서 직접 기른 계절 꽃을 적극 활용하여 계절마다 특색있는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심 속 화단과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