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29일부터 강화군 시내버스에서 현금 승차가 전면 중단된다. 이번 조치는 인천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현금 없는 인천버스' 정책이 강화군내버스 64개 노선, 41대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에서는 더 이상 현금으로 버스 요금을 지불할 수 없게 된다. 현금 승차를 이용해 온 군민들은 시행일 이전에 반드시 교통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교통카드가 없는 경우,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이나 차량 내 비치된 선불형 교통카드 구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요금 납부 안내서를 받은 경우에는 계좌 이체를 통한 요금 납부도 가능하다. 강화군은 교통카드 이용 시 제공되는 요금 및 환승 할인 혜택을 강조하며, 군내버스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교통카드 준비를 당부했다.
이번 현금 승차 폐지에 따른 군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화군은 SNS, 이장회의, 마을 방송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하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현금 없는 버스 시행으로 군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며 "군내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해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대중교통 이용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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