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화군 양사면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번 정비는 지역 내 주요 사회단체들이 힘을 합쳐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노인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은 각각 14일과 17일, 마을 곳곳을 돌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양사면과 송해면 경계부터 평화전망대, 교산2리 마을회관 인근까지 정비 대상 지역을 넓혀 귀성객뿐만 아니라 DMZ 평화의 길과 서해랑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덕하천 일원에서 집중적인 생활 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치며 하천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어 21일에는 양사면 의용소방대와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인화리와 철산리 일원 주요 도로변 잡초 제거 작업에 나섰다. 이들의 노력은 주민들의 통행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장들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사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동참해 준 모든 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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