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7개 동 찾아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연다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내 7개 동을 순회하며 ‘2026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시장이 각 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 앞서 과천시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우리 동네의 가장 중요한 문제’와 ‘시장에게 묻고 싶은 내용’ 등을 미리 접수한다. 사전 설문에 참여하고 현장 행사에도 참석한 시민에게는 선착순으로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율이’ 키링이 증정된다.

행사는 9월 29일 문원동 문원체육공원 게이트볼장을 시작으로, 10월 1일 과천동 K L 뮤지엄 앞, 10월 13일 별양동 별양꽃냇길, 10월 15일 부림동 중앙공원 바닥분수 앞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어 10월 27일 중앙동 교동길 힐스테이트 옆, 10월 29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2층, 그리고 11월 2일 원문동 우체국 사거리 잔디마당에서 마무리된다. 각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각 동 주민대표가 직접 사회를 맡고 주민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발표하는 ‘우리 동 3분 브리핑’이 마련되는 등 시민 참여를 한층 강화했다. 시민과 전문가의 식전 공연, 정책 홍보부스, ‘송이·율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평소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함부터 우리 동네의 중요한 현안까지,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그는 “가족, 이웃과 함께 편하게 찾아와 우리 동네와 과천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의 상세 일정과 사전 의견 제출 방법 등은 과천시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