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개군면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한 정겨운 행사가 열렸다.
개군면새마을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군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추석맞이 전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년 설과 추석마다 이어져 온 개군면새마을회의 전통으로, 올해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4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회원들은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개군면복지회관에 모여 김치를 담그고 전 재료를 손질하는 등 행사를 위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각종 전과 물김치는 추석을 앞둔 지역 주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첫날에는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회원들이 행사장을 찾아 모둠전을 구매하며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명절의 정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역시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 군수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개군면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주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숙 개군면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모둠전을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개군면새마을회는 이번 전 판매 행사 외에도 지역 환경 정비, 이웃 돕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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