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옹진군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400가구에 '마음을 담은 사골곰탕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80세 이상 고령 어르신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세트에는 깊고 진한 사골곰탕과 떡국떡, 라면사리가 포함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명절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협의체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세트를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를 묻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해 지역 이장, 부녀회장,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백령면사무소 직원 등 각계각층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담소를 나누며 외로운 명절에 작은 위로를 건넸다.
이승욱 민간위원장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온기와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정성껏 마련한 선물세트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준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역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랑 나눔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훈훈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나눔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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