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8가족이 참여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명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가족들은 전문 정원해설사로부터 꽃과 나무, 그리고 작가정원과 기업정원 등 다채로운 정원의 조성 과정과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가족봉사단이 직접 생태원 곳곳을 누비며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평택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가족봉사단으로 참여한 홍은선 씨는 작년 정원박람회 때 방문했을 때와는 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는 “직접 풀을 뽑고 정원을 가꾸는 경험을 통해 이곳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훨씬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정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가꾸는 경험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이 지역 명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은 가족 단위의 봉사활동이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애착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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