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3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 가좌3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시즌2' 사업을 본격화했다.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매월 1회 진행되며, 직접 만든 반찬을 배달하며 이웃과의 소통과 건강을 확인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난 9월 22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정성껏 준비한 냉동 갈비와 김치를 포장하는 손길이 이어졌다. 준비를 마친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마련한 반찬을 전달했다.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따뜻한 대화도 함께 나눴다.

가좌3동 주민자치회 김석자 회장은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호 가좌3동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좌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