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퇴원 후 집으로 바로 돌아가기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회복 지원 시설 벤치마킹이 이루어졌다. 충주시 통합돌봄과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수원시를 방문해 ‘새빛돌봄스테이션’의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충주시 관계자들은 새빛돌봄스테이션의 주거 공간과 커뮤니티실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배경부터 운영 체계, 실제 서비스 제공 방식까지 상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새빛돌봄스테이션은 퇴원 후에도 일정 기간 거주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단기 회복형 지원 주택이다. 최대 60일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이곳에서는 간호사, 운동처방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가들이 건강 관리, 운동 지원, 일상생활 자립 훈련, 맞춤형 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미끄럼 방지 시공, 의료용 전동 침대, 인공지능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도 갖춰졌다.
수원시는 보건소, 상주 인력, 서비스 제공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입주, 회복, 복귀 준비,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돌봄스테이션은 병원과 집 사이에 ‘회복’이라는 새로운 돌봄 경로를 마련한 사업”이라며, “수원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지역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충주시의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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