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중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폐기물 수거가 중단됨에 따라, 폐기물 발생량 감소와 원활한 처리를 위한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이에 시는 명절 연휴 시작 전날인 24일에는 정상적으로 폐기물을 수거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 수거 중단 기간 동안 도로변 등에 폐기물이 방치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시청과 각 구청에는 대책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구성해 신속 대응에 나선다.
명절 기간 동안 급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한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현수막과 안내문 등을 통해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명절 음식을 조리할 때 적정량만 만들어 남기지 않는 등 자발적인 폐기물 줄이기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명절 전후로 늘어나는 스티로폼과 파지 등 재활용품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적환장에 반입·선별 공간을 미리 확보해두었다. 시민들이 배출한 폐기물은 연휴가 끝나는 28일부터 지역별 지정된 수거일에 맞춰 다시 수거를 시작한다. 배출 시에는 지정된 수거일 전날 일몰 후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는 평소보다 생활폐기물이 많이 발생하지만, 부득이 수거가 중단되는 기간 동안 폐기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이 수거일을 정확히 확인하고 올바르게 폐기물을 배출해주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중 폐기물 관련 민원뿐만 아니라 기타 발생하는 모든 민원은 용인시 민원상담 콜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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