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청장, 추석 앞두고 홀로 어르신 가정 방문 (용인시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용인특례시 기흥구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향했다. 김경주 기흥구청장은 21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2곳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신갈동의 80대 어르신 가정을 찾았다.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난방 시설과 창문 등 주거 환경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구갈동에 거주하는 60대 홀로 가정을 방문해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용인서부소방서도 방문했다. 오은석 서장과 차담회를 가진 후 위문금을 전달하며 궂은 날씨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온정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