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안양 청년 플레이그라운드’ 성료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가 지난 19일 범계역 광장 및 청년출구에서 개최한 ‘안양 청년 플레이그라운드’ 행사가 8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과 범계역 청년출구 개소 9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청년바’에 참여하거나, 약국 콘셉트로 꾸며진 ‘청년정책 처방소’에서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제공받았다.

특히 ‘청년 프로그램 취향 매칭’ 부스에서는 참여자들의 취향과 성향을 진단하여 선호하는 청년 공간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 결과를 향후 청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청년 브랜드 체험, 타로카드 상담, 오엑스 퀴즈, 짝꿍게임 등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또한 장애인식개선 북콘서트 ‘다독다독 북토크’는 깊은 공감을 자아냈으며, 안양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청년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최해리 범계역 청년출구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과 취향을 나누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안양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양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활동 공간을 확대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