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특별한 도서 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시내 9개 공공도서관과 12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평소보다 두 배 늘어난 20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1회 5권 이상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억의 전통놀이 키트를 증정하여 가정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은 전자책 대출 권수 역시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천안시는 365일 공공도서관 확대 개방을 앞두고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시 도서관 누리소통망에 365일 운영되는 도서관에 대한 애정 어린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문현주 도서관본부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라며, "가까운 도서관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편안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천안시민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