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가 1300곳을 돌파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확인했다. 특히 '폰프리 100일의 기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도 1만 명을 넘어섰다.
'폰프리 스쿨'은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학생들이 친구와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규제보다는 학생 주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폰프리 100일의 기적'은 학생들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생활 속 실천 목표와 규칙을 정해 100일간 꾸준히 지켜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경험을 기록하며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시간을 학습, 친구·가족과의 관계 형성, 지역사회 활동 등 의미 있는 활동에 활용하도록 장려한다. 특히 100일간의 꾸준한 실천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자기조절력을 높이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성을 함양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폰프리 실천 캠페인과 챌린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폰프리 스쿨'과 '폰프리 100일의 기적'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학교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폰프리 문화를 조성하고, 가정에서는 일상 속 실천을 격려하며, 지역사회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의 경험 확장을 도울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자발적 실천이 교육공동체의 일상 속에 지속 가능한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폰프리 프로그램의 내실화 및 문화 구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