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키드논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 (상주시 제공)



[PEDIEN] 경북 상주시가 필리핀 부키드논주와의 스마트농업 교류에 나섰다. 지난 9월 15일, 필리핀 부키드논주 주지사를 비롯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선진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이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키드논주가 국내 선진 스마트농업 기술과 운영 사례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향후 지역 농업 발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대표단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전반적인 조성 현황과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빅데이터센터와 임대형 스마트팜을 직접 둘러보며 환경 제어 및 생육 관리 등 첨단 스마트농업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펴보는 데 집중했다.

임대형 스마트팜에서는 실제 농작물 재배 방식과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부키드논주가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방문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우수한 스마트농업 기반과 운영 사례를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주시의 선진 스마트농업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