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옥동이 지역 내 복지 및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옥동안전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지난 16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옥동 나침반'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옥동안전협의체는 지역 사정에 밝은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등 민간단체 위원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고독사 및 안전 위협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및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의 공식적인 출범을 선언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를 초빙해 자살 및 고독사 예방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위원들은 현장에서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실무 능력을 함양했다.
옥동은 2026년까지 취약계층의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주거 안전, 생명 존중, 고독사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이라는 4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고주희 옥동장은 “지역 사회를 가장 잘 이해하는 위원들과 함께 옥동 나침반이 되어 사각지대 가구를 찾아내는 길잡이가 되겠다”며 “모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옥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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