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가 지난 15일 원주 빌라 드 아모르에서 ‘2026 원주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시민대화는 참석자들이 원탁별로 나뉘어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반도 평화와 나',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한반도 평화와 지역'이라는 세 가지 주요 주제를 놓고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통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금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장은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대화의 과정 자체가 평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시민대화가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화는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의견을 포용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향한 지역사회의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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