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 횡성군 공근면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공근 관광체육공원' 유치 및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민관 협력에 나선다.
공근면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공근면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공근 관광체육공원 건립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체육공원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추진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공근면은 매곡리 일원에 축구장, 트랙, 농산물판매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관광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공근면은 이번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의지를 결집해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향후 행정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지역 사회단체장, 매곡리 전·현직 이장, 노인회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민관 협력의 핵심적인 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6일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함께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상황이 공유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출범 이후 사업 예정 부지 편입 토지 소유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동의를 확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예산 확보를 지원하는 등 공원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순길 공근면장은 "공근 관광체육공원 조성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뜻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민관이 협력하여 체육공원 조성을 차질 없이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