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의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연차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역 사회와 함께 추진해 온 교육 혁신의 성과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 역량을 교육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및 지방비 집행 관리, 자체 성과 관리, 우수사례 발굴 등 5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엄격하게 진행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했으며,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같은 지역의 풍부한 교육자원을 학교 교육과 성공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과학 페스티벌, AI·SW 교육, 고교-대학 연계 전공 체험 프로그램 등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 탐색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교육발전특구 추진 과정에서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는 교육, 과학, 대학, 연구기관 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력 체계와 구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교육발전특구의 후속 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이라는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 간 교육 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진로·진학, 그리고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대전형 교육 혁신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A등급 획득은 교육청, 대전시,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 추진할 ‘교육혁신선도지역’을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과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히 연결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키우는 대전형 교육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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