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다음 달 15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를 활용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취·창업 특별관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관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정보와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5개 부스가 설치되며, 이 중 9개 부스에는 13개 사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정책 홍보 부스 4개와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자체 체험 부스 2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체 부스에서는 안전진단, 제조, 식품 가공, 시설 관리, 교육 서비스, 공연 등 실제 산업 현장의 직무 내용과 관련 정보를 상세히 안내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 분야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책 홍보 부스에는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경기도직업재활시설협회 등이 참여하여 관련 정책 및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기관별 지원 내용을 파악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진로 MBTI 키캡 키링 만들기’와 ‘나를 가꾸는 위생·자기관리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 성향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고, 실제 직업 생활에 필요한 자기관리 역량을 키울 기회를 얻는다.
황대섭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다양한 사업체와 취업지원 기관을 직접 만나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취업 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