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교육지원청이 2026년 하반기 늘봄학교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9월 15일 정선군 아리샘터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특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경계선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별 상황에 맞는 지도 역량을 함양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연수에는 관내 늘봄학교 전담사와 개인위탁 외부 강사들이 참석했다. 현직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강사로 나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경계선 아동의 특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지도 방법 및 구체적인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늘봄학교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학생별 특성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절히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도 방안이 함께 모색됐다.
정선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지리적 여건과 담당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권역별로 연수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정선읍 권역 연수에 이어 오는 9월 22일에는 사북읍 권역을 대상으로 민둥산문화체육센터에서 두 번째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준 교육장은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과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선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가 지역사회 교육의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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