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적극행정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공직 사회의 변화를 모색한다.
지난 9월 15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적극행정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무원 본연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소극행정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민국공무원상 우수사례로 알아보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단 소속 조지훈 강사가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위생주사로 근무하는 조 강사는 위해사범 조사 등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의 실행 방식과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적극행정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평소 소극적으로 지나치기 쉬운 민원이나 업무 처리 관행도 주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적극행정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작은 문제라도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살피는 낮은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군민의 신뢰를 높이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교육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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