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보건소가 9월 심뇌혈관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캠페인은 시민들이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생활 속 예방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 9월 10일 삼척시 노인복지관에서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 건강 특강이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의료원 신경과 전문의 이진호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뇌졸중과 혈관 질환의 관리법을 소개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법들을 제시했다.

특강에 앞서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별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9월 16일과 23일에는 마평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저염식 체험 프로그램과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한 시니어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2일에는 중앙시장 문어거리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와 연계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심뇌혈관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이와 더불어 현수막 게시, 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홍보, 관내 병·의원 14개소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안내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뇌졸중과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